한국일보

[업소동정] 장수장’ 어머니날 특선

2020-05-08 (금) 12:00:00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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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위한 효도밥상

산타클라라와 밀피타스에 위치한 한식당 ’장수장’에서는 어머니날을 맞이해 투고 및 배달 특선 메뉴를 선보였다.

장수장에서 선보이는 ‘효도밥상’은 양념갈비, 보쌈, 생선전, 떡갈비, 잡채, 각종 전 한 세트와 김치, 각종 나물, 디저트로 이루어진 한 세트 등 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격은 70달러이다. 밥도 2개가 들어있어 2인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다. 장수장의 유혜영 사장은 이번 ‘효도밥상’은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한국음식의 정수를 맘껏 즐길 수 있도록 고급 메뉴를 중심으로 만들어 누구나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사장은 그동안 성원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어머니날을 맞이하여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많은 이용을 기대했다.

장수장은 코로나19 사태에도 투고 및 주문배달 형식으로 주 7일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효도밥상’ 주문은 지금도 가능하며 9일(토) 오후 8시까지만 받는다. 전화나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고 픽업하거나 도어대시를 이용해 주문배달도 가능하다.

▼산타클라라점 3561 El Camino Real #10 Santa Clara, CA 95051/ (408) 246 1212
▼밀피타스점 269 W Calaveras Blvd. Milpitas, CA 95035/ (408) 262 3434
▼www.jangsujang.com
▼영업 시간: 오전 11시- 오후 8시, 주 7일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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