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륙 90도 후반

2020-05-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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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까지 베이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8일) 해안지역은 전날보다 기온이 약간 내려가겠다. 그러나 내륙의 경우 90도 후반대를 기록하는 등 이번주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일 예정이다. 9일(토)부터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해 10일(일) 무더위가 가라앉고 다음날인 11일(월)에는 비소식이 있겠다.

최고기온대를 살펴보면 해안에서 61~65도, 내륙에서 75~98도, 이스트와 사우스 베이에서 각각 67~78도, 81~93도선을 보이겠다. 최저기온은 전 지역에서 50~57도로 기상대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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