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후원금 신청하세요”
2020-04-30 (목) 08:36:07
이지훈 기자
▶ 코로나19로 재정적 어려움 겪는 교회들
▶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 3만5천달러 긴급재난 후원금 조성 내달 15일 신청마감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을 위한 재난후원금을 마련하고 해당 교회들의 신청을 접수 중이다.
총회장 최병호(사진) 목사는 그간 총회의 경비 절감으로 얻은 여유자금과 총회 산하 여선교회의 후원금을 합쳐 3만5,000달러의 긴급 재난 후원금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전체 후원금 중 2만달러는 미국장로교 산하 코커스에 속한 교회들 중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수 민족 교회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되며, 1만5,000달러는 NCKPC 회원교회들을 위한 재난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총회에 따르면 재난 후원금 신청 자격은 NCKPC 회원교회 중 출석교인이 50명 이하 및 매 주일 헌금액이 평균 1,500달러 이하인 곳으로, 한미노회 총무 또는 KPC(대회협의회) 회장의 추천서를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총회는 선정 과정에서 PDA(장로교 재난지원부)로부터 긴급 보조금을 받지 못한 교회와 NCKPC에 연회비를 납부하는 교회를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신청은 내달 15일까지이며 신청서는 총회 홈페이지(nckpcusa.org)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nckpc@nckp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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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