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일원 공항, 가족 마중·배웅 못한다

2020-04-30 (목) 07:38:08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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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 코로나 방지위해 탑승권 없으면 출입 금지

뉴욕과 뉴저지 일원 주요 공항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항공 탑승권이 없는 사람들의 출입을 28일부터 금지시켰다.

뉴욕ㆍ뉴저지항만청(PA)은 이날부터 JFK국제공항과 라과디아 공항(LGA),뉴저지 뉴왁 리버티 국제공항(EWR) 등에서 이 같은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항건물 내에서 가족이나 친척, 친구 등을 배웅 및 마중을 하는 장면은 당분간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PA는 “이번 조치는 탑승객들과 공항직원 등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내려지게 됐다”며 “공항에 인파로 붐비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차단하기 위한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항 출입 제한 조치는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일 때까지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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