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로나 관련 자료 한국어로 제공 추진

2020-04-29 (수) 08:46:04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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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 연방하원의원, 19개 언어 번역 의무화 법안 상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된 모든 연방정부 자료를 한국어 등으로 번역해 제공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은 28일 연방정부 기관이 제공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자료를 한국어 등 19개 나라 언어로 번역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The covid-19 Lanquage Access Act)을 상정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이 법제화되면 모든 연방정부 기관들은 코로나19 관련 자료를 19개 나라 언어로 번역해 대중에 공개해야 한다.

맹 의원은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각종 코로나19 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싶어도 영어가 부족한 이민자들은 언어장벽으로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모든 이민자들이 연방기관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각종 자료를 번역해 제공해야한다”고 말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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