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트레인 보수공사 완료

2020-04-27 (월) 10:24:46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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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보다 3개월 앞당겨

허리케인 샌디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L트레인 노선의 터널 보수공사가 예정보다 3개월 앞당겨져 26일 완료됐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날 “L트레인 노선의 터널 보수공사가 기존 계획보다 빨리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보수공사로 인해 축소 운행 됐던 L트레인 노선이 27일부터 정상 운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뉴욕 일원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피해를 입은 L트레인 터널 보수를 위해 운행을 전면 중단하고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열차 운행을 중단시키면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대신 야간시간과 주말에 열차 운향을 축소해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시한 바 있다.

한편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이날 L트레인 노선의 터널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정상 운행이 가능해졌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당분간은 다른 열차 운행 스케줄과 마찬가지로 축소운행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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