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 체험기 라이프 까톡]비로소‘엔자임 효소’
우리몸의 코디네이터. 효소는 우리 몸 속에 모든 화학반응이 필요한 촉매단백질로 아밀리아제, 리파아제, 프로테아제 등을 말한다. 효소는 그야말로 지휘자와 같은 역할로 효소가 충분해야 섭취한 음식물 분해는 물론 소화, 영양소가 생체에너지로 이용돼 흡수하는 역할까지 관장한다.
쉽게 지치고 나른한 몸, 두통에 무거운 머리, 쉬어도 해소되지 않는 피로감, 더부룩한 속. 대부분의 현대인이 이 중 몇 개는 필연적으로 가지고 있는 증상들이다. 이들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효소 부족을 생각해보자. 효소도 연령에 따라 감소하는 슬픈 숙명. 효소가 꼭 필요한 이유 중 하나는 효소가 평생 우리몸에서 한정된 만큼의 효소가 만들어진다는 점이다. 소화효소를 많이 상용할 경우 대사효소의 양은 줄어드는 일종의 총량불변의 법칙인 셈이다. 또 외부로부터 효소 보충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비로소 엔자임 효소는 일체의 인공첨가물 없이 발효효소 그자체 100%로 만들어졌다. 최상급 순수 곡물에 자체 배양된 우수한 균주 종균을 배양해 발효과정을 거친 발효효소를 담았다. 단가를 낮추기 위해 정제된 효소를 쓰지 않았다. 유산균이나 기능성원료 등 마케팅을 위한 원료는 전혀 넣지 않았다. 비로소 효소가 처음 시장에 나왔을 때 열광한 것은 업계에서도 인정한 발효효소 외에 첨가물이 전혀 없는, 전문성 때문이다. 방부제, 인공색소, 합성보존료, 착향료, 설탕, 유화제, GMO, 옥수수 전분, 정제 탄수화물, 감미료 없이 오로지 천연 효소만으로 구성됐다.
비로소 효소의 무게는 3.7g. 사소해 보이는 무게에서도 비로소는 차별화된다. 효소는 3.5g이상을 섭취해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비로소는 효소 3g에 효과를 위한 0.7g으로 3.7g으로 완성했다. 우리나라에서 시판되는 효소 제품은 3g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효소 연구가 일찍 시작된 일본의 대표적인 효소 기업들은 모두 3.5g으로 제품을 제조한다. 3.5g 비법은 실증적 연구로 70년간 검증됐다는 평가다. 비로소 효소의 ‘효소 중의 효소’라 별명도 이와 무관치 않다. 한 잎에 털어 넣었을 때도 3g짜리 효소와는 입에 털어 넣었을 때 중량감에서 차이가 느껴진다.
비로소는 8가지 통곡물 발효효소로 현미, 대두, 밀브랜, 율무, 퀴노아, 귀리, 찰보리, 렌틸콩을 사용했다. 천연의 맛으로 설탕, 자일리톨, 시럽, 올리고당, 덱스트린, 과일, 채소 추출물 역시 넣지 않았다.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는 곡물을 선별해 곡물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곡물 그대로의 고소한 맛이 느껴져, 맛에 민감한 사람들도 쉽게 먹을 수 있다. 입자도 고와 목넘김이 어렵지 않았다. .물과 두유에 희석하면 곡물차 맛이 나, 출출할 때 간식용으로도 좋았다. 요거트에 섞으면 근사한 간식이 됐다.
비로소는 건강하고 정직한 제품을 선보인 건강한 리얼 푸드를 만드는 식품회사 더닐크팩토리에서 신규 런칭한 신제품이다. 건강하고 순수한 음식을 만드는 더닐크팩토리의 신념과 철학으로 만들어진 비로소 효소는 20년간 발효효소만 연구해 온 기업 한국발효와 공동 연구개발의 결과물이다. 곡물 주정용 글루코아미라제 특허제조공법으로 만들어졌다.
기업들이 인정하는 기업으로 농축협 산업용 효소 독점공급뿐 아니라 8대 주정회사 주정효소 독점공급도 맡고 있다. 곡물주정용 글루코 아미라제 제조공법은 특허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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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