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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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헬스케어 COVID-19 지원·정보 이용확대

2020-04-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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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격·가상 진료 등 의료 서비스 접근 확대

유나이티드 헬스케어가 COVID-19에 대응, 필요한 관리, 지원 및 정보에 대한 이용 확대에 나섰다. 회원들이 검사 및 의료 관리, 약물, 원격 의료 서비스 그리고 COVID-19에 대한 위험을 신속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증상 검사기를 포함하고 있는 혁신적이고 개인화된 디지털 플랫폼을 포함하는 가상 진료에 대한 접근을 확대한 것.

▲검사 및 의료 서비스 이용
질병관리센터(CDC) 지침에 따라 승인된 장소에서 제공하는 COVID-19 검사 비용은 계속 면제한다. 또한 진료는 어디서 받았든 COVID-19검사 관련 방문은 코페이, 공동 부담액 및 회원 부담액을 면제한다. 이 혜택은 직장보험 회원,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및 메디케이드 회원들에게 적용된다.

▲약물 이용
조기 처방약 리필을 받는데 도움이 필요한 자격을 갖춘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및 OptumRx 회원들은 의료 ID 카드 뒤에 있는 고객 서비스 번호로 전화를 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원격 의료 이용
원격 의료 정책을 확장했다. 회원들은 ‘지정된 원격 의료 파트너’와 ‘확장된 의료 제공자 원격 의료’를 이용할 수 있다. COVID-19 관련 방문은 회원 비용 분담을 면제한다.

▲위험성이 가장 높은 회원들을 위한 가상 진료 이용
위험성이 가장 높은 회원들의 개인화된 디지털 관리 플랫폼에 대한 접근을 확장하고 있다. 이 대화식 플랫폼은 증상을 신속하게 평가하고, 진료 제공자와의 직접 또는 원격 의료 방문 일정을 잡고, 간호사와 대화하거나, 약의 리필 또는 가정 배달을 예약하고, 24시간 정서적인 지원에 필요한 예방, 혜택, 관리 및 지원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회원이 집에서 편리하게 증상을 빠르게 검토한 후 적합한 서비스로 안내할 수 있도록 돕는 증상 검사기를 추가하고 있다. COVID-19진단 또는 노출로 인해 주택 격리 상태에 있는 회원들을 위해 네비게이션 지원 프로그램도 있다. 회원들은 ID 카드 뒤에 있는 고객 서비스 번호로 전화, 진료 제공자가 자체 격리를 처방했음을 말 함으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회원들은 또한 ‘Nurseline’ 또는 ‘HouseCalls’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도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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