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한인회, 민승기 소송전담 소위 구성

2020-04-08 (수) 07:41:59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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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윤 회장, 항소심 즉각 대응위해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민승기 전 회장이 제기한 항소심을 전담하는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뉴욕한인회는 7일 원격 화상 이사회를 열고 진 강 뉴욕한인변호사협회장, 김영덕 뉴욕한인회 이사장, 박철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소송전담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현재 진행 중인 항소심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에 구성된 소위원회에 모든 결정을 일임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저와 소송전담 소위원회가 뉴욕한인회의 입장을 대표해 항소심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한인회로부터 공금 반환소송을 당해 공금 50만 여 달러를 돌려주라는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제기한 민승기 전 뉴욕한인회장은 최근 자신의 잘못을 공개 사과하고 항소를 취하하겠다는 의사<본보 4월2일자A3면>를 밝힌 바 있다.

민 전 회장과 뉴욕한인회는 오는 12일 항소법원이 양측의 주장을 듣고 합의를 시도하는 조정절차를 앞두고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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