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재택근무령 2주 더 연장

2020-04-07 (화) 07:10:53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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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사 행정명령 29일까지 효력

뉴욕주가 비필수 업종에 대한 재택근무령(New York on PAUSE)을 2주 더 연장했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6일 “뉴욕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앞으로 3주가 넘는 시간동안 재택근무를 해야한다”면서 “재택근무 기간을 이달 말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뉴욕주는 지난달 30일 재택근무령을 이달 15일까지 한 차례 연장<본보 3월30일자 A1면>한데 이어 29일까지 행정명령 효력을 더 연장한 것이다.

뉴욕주에서는 지난달 22일부터 모든 공립학교에 임시 휴교령을 내리고, 비필수 업종에 대한 재택근무령이 발효된 상황이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재택근무령이 내려지면서 경제적으로 어떤 부정적 영향이 미치는지 잘 알고 있다”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특단의 조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오는 30일까지 한 달 더 연장한다고 밝힌바 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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