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주 매우 중요…식료품점도 가지말라”
2020-04-06 (월) 07:42:08
▶ “향후 2주 매우 중요…식료품점도 가지말라”
▶ “6∼7일내 사망자 급증”

[AP=연합]
데비 벅스(사진) 백악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조정관은 4일 다음 주 뉴욕과 디트로이트, 루이지애나 등 집중발병 지역에서 사망자 수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벅스 조정관은 이날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의 백악관 브리핑에서 자료상으로 볼 때 다음 6∼7일 동안 뉴욕 한 곳에서만 하루에 수백명이 사망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도 정점에 다다를 경우 사망자가 하루에 7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고 벅스 조정관은 전했다.
그는 펜실베이니아, 콜로라도, 워싱턴DC와 같은 곳들도 사망자 곡선에서 증가세를 타기 시작한 만큼 우려 대상이라고 언급했다.
벅스 조정관은 또한 "앞으로 2주가 엄청나게 중요하다"라며 "지금은 식료품점이나 약국도 갈 때가 아니다. 여러분의 가족과 친구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할 때이다. 그리고 그것은 모든 사람이 6피트(182.88㎝)의 거리두기와 손 씻기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