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민주당 7월 전당대회 결국 무산

2020-04-03 (금) 08: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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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7일로 시작되는 주로 연기… 공화당은 예정대로 개최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민주당 전당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 결국 8월로 미뤄졌다.

워싱턴포스트(WP)와 NBC방송 등에 따르면 민주당전국위원회는 2일 당초 7월 13∼17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 예정이던 전당대회를 8월 17일로 시작되는 주로 미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당 전당대회는 8월 24일로 시작되는 주에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 일주일 전에 열리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 일정에 변경이 없을 것이라고 밝혀왔다. 앞서 뉴욕과 오하이오, 커네티컷, 인디애나, 메릴랜드 등 여러 주가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우려해 주 경선을 6월로 옮겼으며 이에 따라 민주당 7월 전당대회 개최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져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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