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타운별 확진자 현황 분석
▶ 포트리 114명·팰팍도 2주새 44명
카운티 전체 3,708명… 75명 사망
뉴저지 버겐카운티의 한인 밀집타운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00명을 넘어섰다.
본보가 버겐카운티정부의 타운별 확진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1일 오후 5시 기준 한인인구가 전체 주민의 약 10% 이상을 차지하는 타운들의 확진자를 모두 합치면 1,404명으로 집계됐다.
최대 한인 밀집타운으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과 포트리는 각각 44명과 1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트리의 경우 지난 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100명이 넘어섰고, 팰팍도 지난 19일 첫 확진자가 보고된 지 2주 만에 40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이 외에 릿지필드(32명), 레오니아(26명), 에지워터(41명), 클립사이드팍(95명), 잉글우드(184명) 등 한인 인구가 몰려 있는 조지워싱턴브리지 인근 타운들에서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섰다.
또 티넥은 버겐카운티에서 가장 많은 373명의 확진자가 보고됐다.
버겐카운티 북부에서는 테너플라이와 올드태판이 각각 40명과 29명으로 나타났고, 버겐카운티 서부에서는 파라무스가 106명, 릿지우드가 77명으로 많았다. 버겐카운티 전체로는 총 3,708명이 확진 진단을 받았고, 이 중 2%인 75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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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