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어도 17일부터 지급 시작
▶ 최대 20주 소요 전망
수표발송은 5월4일이후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연방정부가 미국민들에게 지원할 현금 지급이 4월 중순부터 시작된다.
연방 재무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현금 지원금이 이르면 13일 늦어도 17일까지는 연방국세청(IRS)에 등록된 은행 계좌로 지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세금보고 기준 연간 조정소득(adjusted gross income)이 개인 7만5,000달러(부부합산 15만 달러) 이하인 경우 성인 1인당 1,200달러, 17세 미만 자녀 1인 당 500달러다.
소득이 개인 7만5,001달러~9만9,000달러(부부합산 15만1달러~19만8,000달러) 사이이면 비율 계산에 따라 소득이 올라갈수록 지급액이 줄어들고, 연소득이 9만9,000달러(부부합산 19만8,000달러)를 넘어서면 받지 못한다.
소셜시큐리티연금을 받는 노년층의 경우 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았어도 자동으로 코로나19 현금 지원금이 지급된다.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와관련 “지원금 수혜자는 소득세 신고 여부와 상관없이 자동으로 코로나19 현금 지원금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지원금 지급 방식은 소득세 신고시 IRS에 등록한 은행 계좌로 자동이체 된다. 만약 은행계좌 정보가 없는 사람의 경우 약 3주 뒤인 5월4일 시작하는 주부터 수표 발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모든 수표를 발행하는 데는 최대 20주가 소요될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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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