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놀이터 10곳 폐쇄
2020-04-01 (수) 07:45:22
조진우 기자
뉴욕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놀이터를 폐쇄한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있는 놀이터 10곳을 잠정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폐쇄조치된 놀이터는 퀸즈 마우로 놀이터와 스태튼 아일랜드 클로브 레이프 팍 놀이터 2곳, 브루클린 포트 그린 팍 놀이터 2곳, 브루클린 브링턴 놀이터, 브롱스 왓슨 글리슨 놀이터, 라올로 앨렌버그 놀이터 등이다. 이 놀이터들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문을 열지 않는다.
이에 앞서 뉴욕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내 공원 80곳에 설치된 농구 골대를 모두 해체 한 바 있다.
이밖에도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날 4월1일 만료되는 요일별 길거리 주차 단속유예기간을 오는 14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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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