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무역관, 4일 화상 플랫폼 온라인 취업 설명회
코트라(KOTRA)뉴욕무역관과 시카고무역관이 공동주최하는 화상 플랫폼을 활용한 취업 설명회(커리어 멘토링 세션) 포스터
코트라(KOTRA)뉴욕무역관(북미지역본부장 이지형)이 한인 및 한인 유학생 취업 지원에 나섰다.
KOTRA 뉴욕무역관은 시카고무역관과 함께 4월4일 오후 3시, 화상 플랫폼을 활용한 취업 설명회(커리어 멘토링 세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KOTRA는 최근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주요 대학의 강의가 온라인으로 전환되는 등 모든 소모임과 설명회가 제한, 기존의 대면 방식 취업 설명회를 최대 500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한 온라인 커리어 멘토링 세션으로 전환해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별 전문 패널 5명, 무역관 취업 담당자 등이 연사로 참석, 급변하는 미국 취업 시장의 트렌드 및 미국에서의 취업 성공 전략 등 취업 관련 유용 정보를 동시 접속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패널 세션 포함, 산업별 전문 멘토들이 그들의 취업 성공담과 재직 분야별 취업 트렌드 등을 공유하고, 참가 구직자의 문의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코트라는 미 취업 시장에도 전례 없는 위기가 찾아온 상황에서 한인으로서 취업에 성공한 멘토들이 생생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현지기업에 취업하고자하는 졸업예정 유학생과 구직 준비자들이 갖추어야 할 역량과 자세에 대해 폭넓게 조언한다는 계획이다.
초빙된 산업 전문가는 Venmo 방비룡, Publicis Media 안혜민, AbbVie Inc., 정승원, Ernst &Young 신수림, Deloitte 허숙 등이다.
한편 ‘커리어멘토링세션’은 미국 취업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청년 및 유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등록( https://forms.gle/3gDAnZJ6Z2Dj8xmA6)을 통해 신청 후, 행사 당일 실시간 온라인 방송에 참가 하면 된다.
라이브 접속 링크: https://zoom.us/j/284212459
<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