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플러싱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센터도 임시진료소 활용

2020-04-01 (수) 12:00:00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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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테니스협회(USTA)는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이 열리는 퀸즈 플러싱 소재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의 인도어 코트 시설을 코로나19 임시 진료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지난 31일 밝혔다.

1일부터 코로나19 진료소 개조 공사에 들어가 350개의 임시 병상이 마련된다. 또한 루이스 암스트롱 스타디움의 주방은 환자와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 하루에 2만5,000여개의 식사가 제공될 수 있는 장소로 사용된다.

한편 맨하탄의 제이콥제비츠 컨벤션센터에서는 이번 주부터 임시 진료소 개조 공사에 들어가 1,000개의 병상이 조만간 설치된다. 현재 맨하탄 명소인 센트럴팍에도 임시로 야전 병원이 설치된 상태이며, 해군 병원선인 ‘컴포트’호가 지난 30일 뉴욕에 도착하면서 운영에 들어갔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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