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McDonald’s)가 무료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4월6일까지 우버이츠와 도어대시를 통해 맥딜리버리(McDelivery)를 15달러 이상 주문할 경우, 고객들이 어디에 있든지 무료 배달 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사태가 선포되면서 일시 문을 닫은 식당들이 많지만, 대다수 맥도날드 레스토랑은 고객들을 위해 문을 열고 드라이브 스루, 테이크아웃, 맥딜리버리(McDelivery)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영업 중이다. 모두가 힘든 시기, 맥도날드는 프랜차이즈 점주들과 직원,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