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론스, 2중 보호복장 착용 안심 배달 서비스
2020-03-28 (토)
이진수 기자
가전제품판매업소 하이트론스가 ‘코로나 바이러스 안심 가전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이트론스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가전제품 딜리버리를 꺼려하는 고객이 많아 가전제품 및 안마의자, 매트리스 배달시 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2중 보호복장(레인코트, 특수 제작된 공기차단 모자, 가림막, 마스크, 이중 장갑 등)을 한 직원이 안심 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
하이트론스는 현재 매장은 닫았지만 전화 주문 및 배달, 설치 서비스는 하고 있다. 하이트론스는 “딜리버리, 설치 후 제품을 완전히 소독하고 배달 직원이 집었던 문고리, 바닥 역시 소독, 바이러스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밝혔다. 문의 201-941-0024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