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우드병원에 1,500달러 상당 마스크 기부
2020-03-28 (토) 12:00:00
서한서 기자
▶ AAYC, “코로나19 아시안 증오범죄 없어야” 메시지도 함께 전달

아시안아메리칸 유스카운슬(AAYC)의 아론 송(노던밸리 올드태판고 10학년)군이 잉글우드병원에 기부하는 마스크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AAYC>
뉴욕·뉴저지 고교생 단체인 ‘아시안아메리칸 유스카운슬’(AAYC)가 뉴저지 잉글우드병원에 1,500달러 상당의 N95 마스크를 기부했다.
27일 AAY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환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일선 병원과 의료진이 물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돕기 위해 마스크를 마련해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AAYC는 마스크가 들어있는 상자에 ‘증오를 막고, 바이러스를 막자’는 문구를 적어 코로나19로 인한 아시안 증오범죄가 없어야 한다는 사회적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AAYC는 잉글우드병원 외에도 홀리네임병원 등 각 병원에 마스크 기부를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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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