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자노 브리지 톨비 양방향 부과
2020-03-27 (금) 08:04:08
이지훈 기자
▶ MTA 이사회 통과, 통행료 19달러→편도 9.50달러로 변경
‘베라자노-내로우즈 브릿지’ 통행료를 양방향에서 모두 부과하는 방안이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이사회를 통과했다.
MTA는 25일 이사회에서 현재 브릿지를 통해 브루클린에서 스태튼아일랜드로 진입하는 차량에게만 부과하는 통행료를 양방향에서 모두 부과토록 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번 통과안이 시행될 경우 현재 브루클린에서 스태튼아일랜드로 향하는 차량에 부과하는 통행료 19달러(이지패스 12달러24센트)가 편도 9달러50센트(이지패스 6달러12센트)로 변경된다.
스태튼 아일랜드 주민들의 경우 한 달에 최소 3번 이상 브루클린을 오갈 경우 편도 3달러44센트, 3회 미만일 경우 편도 3달러63센트의 통행료를 지불하게 된다.
이번 안은 지난해 12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라자노-내로우즈 브릿지 양방향 통행료 부과안에 서명한데에 따른 조치로, 브릿지의 편도 통행료 부과는 지난 1986년부터 현재까지 시행되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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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