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모기지 납부 중단시키자
2020-03-27 (금) 08:02:54
이지훈 기자
▶ 맹 연방하원위원, 법안발의 계획… 최대 6개월
연방의회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 세입자와 업소들을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 될 것으로 보인다.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이 종식될 때까지 모든 렌트와 모기지 납부를 중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맹 의원에 따르면 법안의 렌트 중단 기한은 최대 6개월이 될 것으로 보이며 팬데믹 종식 후 실직자들의 구직 지원 방안 등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법안은 초안 작성 단계이며 수일 내로 의회에 상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맹 의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의 건물주와 세입자들이 어려움에 처했다”라며 “실직자들이 길거리로 내몰리지 않고 최소한의 의식주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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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