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노아·제일IC은행 전지점 영업시간 단축

2020-03-24 (화) 이진수 기자
크게 작게

▶ 코로나19 확산에 조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노아은행과 제일IC은행이 영업시간을 단축한다.

노아은행은 19일부터 맨하탄 지점의 월~금요일 주중 영업시간을 오전 10시~오후 3시로 단축했다. 24일부터는 뉴저지 포트리 지점과 팰리세이즈 팍 지점, 뉴욕 플러싱 지점과 제리코 지점 등의 월~금요일 주중 영업시간을 오전 10시~오후 4시로 조정한다. 토요일은 21일부터 전 지점 영업을 중단했다.

제일IC은행은 19일부터 월~금요일 주중 영업시간을 오전 9시~오후 4시로 1시간 단축했다.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1시로 종전과 같다. 제일IC은행은 “23일 현재 일정으로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영업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진수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