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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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화연구소 민화 그룹전 취소

2020-03-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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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화연구소는 봄을 맞아 이달 29일부터 4월25일까지 뉴욕 업스테이트 캣츠킬에 있는 백림사 젠아트 갤러리에서 열 예정이던 민화 그룹전을 코로나 사태로 취소했다.

‘민화: 백성의 그림’을 주제로 한 이번 그룹전은 스테파니 S. 리, 안진희,전남수, 전신자, 한윤미, 황신천 작가 등 6인이 참여하는 전시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회 제한 정책이 해소될 경우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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