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체스터 50대 남성 테러혐의 체포
2020-03-20 (금) 07:50:37
금홍기 기자
뉴욕 웨체스터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 5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 진료소를 폭파시키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뉴욕주경찰에 따르면 페드로 쳉(54)이 지난 16일 뉴로셸의 GHP 오피스 빌딩에 전화를 걸어 “내가 건물을 폭파시켜 안에 있는 너희들을 모두 날려보내겠다”고 위협했다.
경찰은 이날 이 빌딩을 즉시 폐쇄하고 폭발물 탐지견(K-9)을 동원해 이 일대를 수색했지만 이상 징후는 발견하지 못했다.
쳉은 범행 다음날인 17일 경찰에 테러혐의 체포돼 기소된 상태다.
이 빌딩에는 웨체스터 보건국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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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