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퀸즈 2개 성당서 총 7명 코로나 확진

2020-03-19 (목) 12:00:00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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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 엘름허스트·우드사이드 성당

퀸즈 두 곳의 성당에서 최소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천주교 브루클린 교구는 17일 “퀸즈 이스트 엘름허스트 성당과 우드사이드 성당에서 평신도 사역자(lay minister)를 포함해 일부 신도들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브루클린 교구에 따르면 이스트 엘름허스트의 세인트 가브리엘 성당에서 6명의 신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들 확진자들은 지난 3일과 7,10일에 있었던 성당 커뮤니티 그룹 모임에서 코로나19에 전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브루클린 교구는 우드사이드의 코퍼스 크리스티 성당에서도 1명의 평신도 사역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평신도 사역자는 재의 수요일인 지난달 26일 성찬식에 참석해 미사를 도왔으며, 지난달 29일에 마지막으로 미사에 참석하면서 집단 감염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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