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공공기관 방역망 뚫렸다
2020-03-17 (화) 08:04:38
금홍기 기자
▶ 교정국 직원 코로나 19로 사망
▶ NYPD 트랜짓 뷰로 국장도 양성
뉴욕시 교정국의 한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하고, 뉴욕시경(NYPD) 트랜짓 뷰로의 국장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는 등 공공기관 방역망도 뚫린 것으로 나타났다.
신디아 브랜 뉴욕시교정국장은 16일 “퀸즈 교정국 본부에서 근무하던 한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어젯밤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사망한 직원과 접촉했던 재소자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고 전염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뉴욕시 대중교통 범죄를 총괄하는 NYPD 트랜짓뷰로 에드워드 데라토로 국장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뉴욕시경에 따르면 데라토로 국장은 지난주 열이 나는 증상을 보여 자택에서 휴가를 취하던 중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NYPD는 데라토라와 접촉한 직원에 대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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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