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네일살롱·데이케어센터 등 운영금지˝

2020-03-17 (화) 07:58:10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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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지시티 시정부, 비상조치 발동

뉴저지 지방자치정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들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16일 저지시티 시정부는 이날 낮 12시를 기해 음식을 제공하지 않는 모든 술집과 나이트클럽을 포함해 극장, 공연장, 체육관, 네일살롱, 이발소, 데이케어센터, 비응급 의료시설 등의 운영을 금지하는 비상조치를 발동했다.

또 모든 식당은 매장내 식사가 금지되고 테이크아웃이나 배달, 드라이브 스루 등으로만 주문이 가능하다.


스티브 플럽 저지시티 시장은 “코로나19 확진 진단을 받은 주민이 4명으로 늘면서 비상조치가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북부 뉴저지 한인 밀집타운인 테너플라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나오면서 테너플라이 타운정부는 지역 내 식당을 대상으로 픽업과 배달 서비스만 허용하는 비상조치를 발표했다. 또 타운정부는 공공 공원과 스포츠경기장을 포함해 지역 내 체육관과 개인 교습 시설, 요가 센터 등의 운영을 중단시켰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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