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로나 사태로 선거일정도 차질

2020-03-17 (화) 07:56:45 조진우 기자
크게 작게

▶ 내달 예정인 뉴욕주 예비선거 6월로 연기 검토

▶ 퀸즈보로장 보궐선거 전격취소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50명 이상의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라고 권고함에 따라 오는 4월 예정돼 있던 뉴욕주 대통령 예비선거도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더글라스 케널 뉴욕주선거관리위원장은 16일 “CDC의 권고에 따라 현재 4월28일 열릴 예정이었던 뉴욕주 연방 예비선거를 뉴욕주의회 예비선거가 열리는 6월23일까지 연기하는 방안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다”며 “최종 결정은 주의회와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올해 뉴욕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 후보를 확정한 공화당 대통령 예비선거는 열리지 않지만 민주당 대통령 예비선거는 4월28일 열릴 예정이었다.
한편 퀸즈보로장 보궐선거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전격 취소됐다.

<조진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