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레오니아 초등교 교직원 확진판정

2020-03-16 (월) 08:11:13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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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재학생 27일까지 자가격리 조치

▶ 타운내 식당서 식사금지… 배달·픽업서비스만 허용

뉴저지 레오니아 초등학교 교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모든 재학생들에게 자가격리 조치가 내려졌다. 또 모든 식당내 식사 금지와 공원 및 도서관 등의 문을 닫을 것을 지시했다.

레오니아 타운정부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 주민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타운정부는 우선 애니 스콧 초등학교의 모든 재학생과 교직원에게 오는 27일까지 자가격리 조치를 지시했다. 아울러 레오니아 중학교의 방과후 프로그램 ‘SACC’에 참석한 모든 학생도 27일까지 자가격리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타운정부는 이와함께 지역 내 모든 식당을 대상으로 매장 내에서 식사를 금지하고, 배달 및 픽업 서비스만 제공할 것을 명령했다. 이 조치는 별도의 발표가 있을 때까지 계속된다. 또 지역 내 모든 공원과 타운홀, 도서관, 레크리에이션 센터 역시 별도 조치가 있을 때까지 문을 닫는다. 타운정부는 모든 주민에게 가족을 제외한 타인과의 불필요한 접촉과 타 지역으로의 여행 자제를 강력히 촉구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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