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미회’창립총회, 양현주 초대회장 선출
2020-03-12 (목)
창미회 회원들이 10일 창립총회를 갖고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창미회>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창미회’가 10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문화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초대회장에는 양현주씨가 선출됐다.
KCS 문화센터 원장 최창옥 화백의 문하생들로 구성된 창미회는 순수 창작과 예술 발전을 취지로 설립됐다. 창미회는 오는 7월14~28일 퀸즈 플러싱 타운홀에서 첫 그룹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