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이스턴 부동산의 한인 중개인 16명이 뉴저지부동산중개인협회(NJAR)가 수여하는 ‘2019년 우수 부동산인 상(Circle Of Excellence Sales Award)’을 수상했다.
4일 이스트 러더포드 소재 ‘메트라이프 스타디움’(MetLife Stadium)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이스턴 부동산의 제이슨 이(사진) 사장과 사라 신씨 등 2명이 플래티늄 상을, 베키 유, 제니퍼 박, 마가렛 김씨 등 3명이 금상을, 린다 장, 그레이스 조, 소피아 설, 미애 조씨 등 4명이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조슈아 김, 복 김, 지희 최, 밍 구, 로렌 김, 코니 김, 윌리엄 리씨 등 7명이 동상을 수상했다.
뉴저지부동산중개인협회는 매년 버겐카운티에서 활동하는 부동산인들 중 우수한 실적을 거둔 중개인의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북부 뉴저지 전체 에이젼트는 7,500여명으로 연 매매 30건 이상 및 2,000만달러 이상의 실적을 올린 경우 플래티늄이, 매매 25건 이상 및 1,200만달러 이상의 실적을 올린 경우 금상이 수여된다. 또한 은상은 650만달러 이상 및 매매 20건 이상, 동상은 250만달러 이상 및 매매 15건 이상 실적을 올린 부동산인에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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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