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디슨 시민 공청회서 범죄예방 주의당부
▶ 경찰 순찰 강화하고 주민과 소통 약속

에디슨 시민 공청회에서 발표하고 있는 두대쉬 경감.
지난 20일 에디슨 시청에서 시민 공청회가 열렸다. 내용을 지난 몇 달간 북부 에디슨 지역 주택가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좀도둑 사건에 대한 경찰과 시청의 대응에 관한 것 이었다.
인사말과 함께 이 행사를 주관한 에디슨 토머스 랭키 시장은 현재 경찰과 시청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해 이 사건을 조사 중이며 일반 시민들이 처한 위험은 없다고 강조를 했다.
이어 마이크를 이어 받은 에디슨 경찰 프랭크 토드 부 서장은 이미 경찰이 용의자(들)의 신상을 확보했으며 수사가 막바지에 달했으나 현재 진행 중인 사건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토드 부서장은 현재 에디슨 경찰은 북부 주택가 지역주민 보호를 위해 물심양면의 지원을 하고 있다며 “우리는 현재 이 범죄 행위를 처벌하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고 이를 위해 지역 순찰을 강화했다. 특히 경찰 로고가 없는 차량을 현지에 상주시켜 수상한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거행했고 최근 그 결과 용의자(들)의 신상을 파악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단에 나선 에디슨 경찰 대민관계 행정관 로버트 두대쉬 경감은 일반 시민들 개개인이 이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주체자임을 강조했다. 두대쉬 경감은 모든 에디슨 시민들이 범죄 예방에 필요한 내용을 정리해 발표를 하였다.
1. 전화 응답기에 개인 정보를 남기지 않는다. 특히 ‘언제부터 언제까지 집을 비운다’라 던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집에 없다는 내용을 남기는 일을 절대 삼가해야 한다.
2. 집 밖 우편함에 절대로 개인 이름을 남기지 않는다.
3. 중요 문서 파기 시 꼭 분쇄기를 사용해 좀도둑들과 신분도용 범죄자들이 주택 소유주의 개인 신상정보 확보를 방지한다.
4. 집안에 귀중품 보관을 자제하고 귀중품을 간직하고 싶으면 손쉽게 움직일 수 없는 무거운 금고를 안전한 곳에 설치해 그곳에 보관한다.
5.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집을 비울 시 집 전체 소등을 하는 등 절대로 집이 비었다고 알리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이번 공청회에 참석한 일부 시민들이 좀도둑이 이미 오래전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었는데 에디슨 시와 경찰이 너무 안이하게 대처해 왔다고 불만을 제기했으며 일부 참석자들은 경찰과 시민간의 불통을 호소하였다.
이들 불만 사항에 답변을 한 토마스 브라이언 서장은 경찰 소통망은 언제나 열려 있으며 영어가 불편한 이민자 커뮤니티를 위해 인터넷 경보 시스템인Nixle system을 현재 작동 중이라고 밝혔다.
에디슨 주민들은 이 Nixle 경보 시스템을 에디슨 시 전자 주소 https://www.edisonnj.org/ 를 통해 무료로 등록을 할 수 있다며 모든 시민들이 경찰의 눈과 발임을 강조하고 “무언가 수상한 것을 봤으면 이를 말하라 If you see something, it is important to say something,” 라며 공청회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