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국지사 황기환·염세우 선생 추모 예배

2020-03-02 (월) 07:36:21 금홍기 기자
크게 작게

▶ 뉴욕한인교회, 매스페스 마운트 올리벳 공동묘지서

애국지사 황기환·염세우 선생 추모 예배

애국지사 황기환 선생과 염세우 선생이 잠들어 있는 뉴욕 퀸즈 매스페스의 마운트 올리벳 공동묘지에서 지난달 29일 뉴욕한인교회 주최로 열린 추모예배 참석자들이 만세 삼창을 하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뉴욕한인교회(담임 이용보 목사)는 지난달 29일 미국에서 대한독립을 위해 온몸을 바치다 마흔의 젊은 나이로 요절한 애국지사 황기환 선생과 염세우 선생이 잠들어 있는 뉴욕 퀸즈 매스페스 소재 마운트 올리벳 공동묘지에서 추모 예배를 거행했다.

뉴욕한인교회 장철우 전 담임목사는 이날 “황기환 선생과 염세우 선생의 애국의 얼을 기려 천년 만년 우리 조국이 이들 애국지사들이 가졌던 독립운동 정신이 계승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인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주인공인 유진 초이의 실존 인물로 알려진 황기환 지사는 지난해 뉴욕에서 별세한지 96년 만에 한국 국립현충으로 봉환하기로 결정된 바 있다.

<금홍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