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PS213교사, 교실서 자폐증 여학생 성추행

2020-02-28 (금) 07:44:28 이지훈 기자
크게 작게
퀸즈 오클랜드 가든에 위치한 PS213 초등학교 교사가 교실에서 학생을 성추행 한 혐의로 26일 체포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이 학교 특수교육 교사인 마크 샤이블(48)은 이날 열린 수업 중 자폐증을 앓고 있는 9세 여학생의 손을 강제로 붙잡고 자신의 사타구니 부위에 갖다 댔다.

이같은 광경을 교실내 다른 학생이 목격했고, 곧바로 다른 교사에게 신고했다. 샤이블은 학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오후 2시20분께 체포됐다.

이에 대해 뉴욕시교육국은 이번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샤이블에게는 정직 처분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또한 샤이블은 기존 업무인 정서장애를 앓고 있는 학생들과의 대면을 통한 치료교육 행위를 더 이상 수행할 수 없게 됐다.

<이지훈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