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문인협회 이번 주말 설립 기념식 개최

2020-02-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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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벨뷰 소피성당서 신인문학식 시상식도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문창국)는 29일 오후 2시 벨뷰 성 메들린 소피 성당에서 제13회 협회 설립기념식 및 시애틀문학신인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서북미 한글문학의 산실’로 성장한 협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한편 신인 작가들의 시상을 통해 한글문학 활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협회는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 신인으로 당선된 6명에게 새내기 작가들에게 부문별 시상식을 갖는다. 이번 공모전에선 ▲단편소설 조혜경(우수상) ▲시 스텔라 김(우수상), 권 용(가작) ▲수필 이지은(우수상), 박은호(가작) ▲아동문학 이원정(우수상)씨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벨뷰 소피성당:4400 130th Pl SE Bellevue, WA 98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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