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백년 식당’의 저자 구혜란 작가가 3월7일 오후 3시30분 맨하탄 더 랜드마크 태번(626 11th Ave 2nd Fl)에서 북사인회를 개최한다.

올해 초 출간한 뉴욕 백년 식당은 100여 년간 같은 자리에서 도시의 역사를 목격한 식당 29곳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북 사인회가 열리는 태번 식당은 뉴욕 백년 식당 339쪽에서 ‘1969년도에 설립된, 귀신도 홀딱 반한 정통 아이리쉬 태번’이란 제목으로 소개됐다. 참석을 원하는 한인들은 이메일(100yearsNewYork@gmail.com)으로 참석여부를 밝히면 된다.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