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한부인회 무료 시민권 교실 연다

2020-02-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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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우드서 3월…저소득층은 신청비도 지원

대한부인회(이사장 이연이ㆍ위원장 박명래)는 3월 한 달 동안 린우드 사무실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시민권 신청을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부인회는 또한 연방 빈곤선 기준으로 저소득층에 한해 이민국에 내야 하는 서류신청비를 소득에 따라 405~725달러씩 지원해준다.

부인회는 이번 서비스는 재원이나 교육 여건에 따라 선착순으로 30명에 한해 서비스를 하는 만큼 전화로 서둘러 예약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예약: (425)742-6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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