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생충’ 출연 배우들, 9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송강호 등 ‘기생충’ 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2.10 [AP]
영화 '기생충'팀이 아카데미 레드카펫에 섰다.
이들은 9일 오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을 위해 레드카펫에 입성했다.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최우식, 이정은, 장혜진, 박명훈 등 배우들과 제작자 곽신애 바른손 E&A 대표,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양진모 편집 감독 등이 모두 올라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가 하면 환한 미소로 카메라 플래시에 화답했다.
'기생충'은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각본·편집·미술·국제영화상(옛 외국어영화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국 영화 101년 역사와 92년 오스카 역사를 새로 쓸지 주목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