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스타 부동산 개최 은퇴부동산 세미나 성황

2020-02-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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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뷰 오피스에 60여 명 참석

뉴스타 부동산 개최 은퇴부동산 세미나 성황

제이슨 노씨가 지난 6일 시애틀 뉴스타부동산 벨뷰 오피스에서 은퇴부동산에 대한 세미나를 열고 있다.

시애틀 뉴스타부동산(지사장 유근열)이 지난 6일 낮 벨뷰 오피스에서 개최한 ‘은퇴부동산세미나’가 성황을 이뤘다.

LA 어바인 뉴스타부동산 제이슨 노씨가 이날 강사로 특별 초청된 이날 세미나에는 60여명이 찾아 자리를 가득 메웠다.

노씨는 이날 LA 오렌지카운티의 대형 은퇴부동산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했다. 그는 “현재 1만2,000여 세대에 달하는 초대형 라구나우드 빌리지와 수천세대의 라미라다, 실비치 빌리지이 은퇴부동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연중 300일 이상 일조량이 있는 LA, 그 중에서도 가장 살기좋고 안전한 오렌지카운티 지역이 지난 수년간 부동산가격이 많이 오른 시애틀 동포분들에게는 더이상 꿈만 꾸는 은퇴지역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갈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노씨는 “20만달러의 2베드 콘도부터 150만 달러짜리 단독주택까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으며 단지내 36홀 골프장과 수영장, 연회장 등을 갖춘 은퇴단지에서 수백가지의 취미생활을 즐기며 은퇴 후 인생 2막을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유근열 시애틀 뉴스타부동산 지사장은 “앞으로도 시애틀지역에서 지속적으로 LA 오렌지카운티지역 은퇴부동산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시애틀지역 부동산을 처분하고 LA지역으로 은퇴 및 이주를 원하는 분들께 시애틀부동산 리스팅시 무료상담 및 초기 감정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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