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 연례 총회

2020-02-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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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포스퀘어 호텔서…게리 락이 기조연설자로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회장 이승영)가 오는 20일 오후 5시30분 시애틀 다운타운 포스퀘어 호텔에서 제29회 연례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의 기조연설자는 미 연방 상무장관을 거쳐 주중 미국 대사를 지낸 게리 락 전 워싱턴주 주지사이다.

또한 이날 행사의 사회는 시애틀지역 TV방송국인 King5 기자로 활동하다 현재 보잉으로 자리를 옮긴 엘리사 한씨가 맡는다.


이승영 변호사는 “올해 총회에선 미 주류사회 로펌들로부터 많게는 5,000달러, 적게는 2,000달러까지 후원을 받아 한인 예비 법조인의 장학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면서 “시애틀지역 한인들의 권익 신장에도 애쓰고 있는 변호사협회에 많은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총회 입장권은 1인당 140달러이다. 온라인(https://www.eventbrite.com/e/korean-american-bar-association-of-washington-29th-annual-banquet-tickets-82654242063)으로 등록을 할 수 있다.

포 스퀘어 호텔: 99 Union Street, Se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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