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부동산 시행·시공사 포레스트 하이츠
▶ 평택 포레스트 하이츠 2차 렌탈 하우스 투자 설명회
전재완 포레스트 하이츠 대표가 1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평택 포레스트 하이츠 2차 렌탈 하우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 부동산 시행 및 시공사인 포레스트 하이츠(대표 전재완)의 평택 포레스트 하이츠 2차 렌탈 하우스 투자 설명회가 지난 1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에서 전재완 포레스트 하이츠 대표는 “포레스트 하이츠는 세계 최대의 단일 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와 인접해 있어, 미군 뿐 아니라 캠프 험프리스내 학교와 병원의 근무자 등 일부가 최근 완공된 포레스트 하이츠에 입주해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전 대표에 따르면 포레스트 하이츠 2차 렌탈 하우스는 4베드 2베스의 총 104세대로, 각 유닛마다 삼성 양문형 에어컨, 오븐, 전자렌지, 디시워셔 등이 갖춰져 있다. 또한 각 방마다 에어컨은 물론이고 태양 에너지 설비가 장착돼 있어 전기 요금 등 각종 유틸리티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는 것.
전 대표는 이어 “국립축산 자원개발부의 국유지 개발 및 삼성 반도체 추가 투자 계획 발표와 수서 고속철도(SRT) 개통으로 강남구 수서역까지 18분이면 갈수 있어 투자가치가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전 대표는 “SRT로 인해 사실상 강남 생활권이기 때문에 평택은 강남구 평택동이라고 불릴 만큼 강남과의 근접성을 갖고 있다”며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포레스트 하이츠는 미주 한인 바이어를 대상으로 모국 방문단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3월31일 진행될 모국 방문 행사에서는 포레스트 하이Q츠 방문, 서울 투어 등의 순서가 진행된다. 당일 계약시 3명에 한해 벤츠, 제주도 여행권, 롯데타워 내 시그니엘 프리미엄 룸 2박3일 투숙권이 증정되며 이번 방문을 위해 자비로 구매한 항공권을 계약자 전원에게 환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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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