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 브리지포트시 ‘청소년 통금령’시행… 밤 11시이후 못다녀
2020-01-31 (금) 08:08:37
▶ 브리지포트 경찰청, 위반시 벌금 50달러
▶ 법원앞 총기사건후 조치

지난 27일 오후 브리지포트 소재 골든 힐 스트릿 법원 앞에서 차에 타고 있던 4명의 승객에게 총기를 가하는 사건이 일어 났다. 총에 맞은 4명은 이름, 나이, 성별 등 신원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부상으로 인해 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다. 이들 4명 부사장자들 모두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P]
커네티컷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브리지포트에서 청소년들에게 통금령을 내렸다.
이번 청소년 대상 통금령은 일요일~목요일까지는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목, 금, 토요일은 밤 12시 부터 다음날 새벽 6시 까지이다.
만약 이같은 통금령을 어겼을 경우에는 50달러의 벌금이나 커뮤니티 서비스 의무 등 처벌을 받아야 한다.
28일 알만도 페르즈 브리지포트 경찰청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청소년 대상 통금령을 발표했고 이 통금 시행령은 지난 27일 골든 힐 스트릿 법원 앞에서 이뤄진 총기 사건 후 마련 된 조치이다.
페르즈 경찰 청장은 이번 법원 앞 총기 사건은 4명의 부상자를 냈으나 일반 시민들에게는 위협이 없었다고 전했다. 다만, 이런 총기 사건이 거듭 되는 걸 막고 도시의 안전을 위해 이번 법원 총기 사건 후 경찰 인력을 더 투입해 치안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