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음달 7일간 맛조개 채취허용

2020-01-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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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6일~12일 워싱턴주 4개 해안서

워싱턴주 4개 해안에서 다음달 7일간 맛조개 채취가 허용된다.

워싱턴주 야생어류국(WDFW)는 “최근 실시한 독성 검사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돼 2월6일부터 12일까지 워싱턴주 해안에서 맛조개 채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맛조개 채취는 간조시간대인 오후에만 허용된다.


2월6일에는 오후 4시40분을 기해 롱비치ㆍ트윈 하버스ㆍ목록스에서, 7일에는 오후 5시26분을 기해 롱비치ㆍ트윈 하버스ㆍ코팔리스에서, 8일에는 오후 6시9분을 기해 롱비치ㆍ트윈 하버스ㆍ목록스에서 맛조개 채취가 허용된다.

9일에는 오후 6시51분에 롱비치ㆍ트윈 하버스ㆍ코팔리스에소, 10일에는 오후 7시32분을 기해 롱비치ㆍ트윈하버스ㆍ목록스서, 11일에는 오후 8시13분을 기해 롱비치ㆍ트윈 하버스ㆍ코팔리스서, 12일에는 오후 8시55분을 기해 롱비치ㆍ트윈 하버스ㆍ목록스서 각각 맛조개 채취가 가능하다.

맛조개는 크기와 상관없이 무조건 처음 채취한 15개로 제한하며 채취한 맛조개를 개인별 용기에 담아야 한다. 15세 이상 채취자는 면허를 구입해야 한다.

맛조개 채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dfw.wa.gov/fishing/shellfish/razorclams)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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