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 16대 회장에 취임한 조원형(맨 오른쪽) 신임회장이 임원들과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NFBS) 16대 회장에 조원형 C&C 뷰티 서플라이 대표가 취임했다.
지난 27일 뉴저지 티넥 메리옷호텔에서 열린 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 제15, 16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공식 취임한 조 신임회장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가 다시 부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
연합회는 7월12일 뉴저지 시카커스 소재 메도우랜드 전시장에서 ‘2020 NFBS 뷰티 엑스포’를 개최한다.
조 신임회장은 “뷰티 업종은 한인이 제품을 만들고, 한인이 공급하고, 한인이 판매하는 한인이 중심이 된 업종으로 미래가 밝다”며 “14번째를 맞는 ‘2020 NFBS 뷰티쇼’를 성공적으로 실시, 연합회 단합과 발전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646-831-6138 / beautyplazaofa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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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