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층 아파트서 떨어진 70대여성‘구사일생’
2020-01-29 (수) 08:08:13
이지훈 기자
맨하탄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여성이 7층 창문 밖으로 추락했지만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바바라 헬러(76)는 지난 24일 정오께 맨하탄 어퍼이스트 이스트 81스트릿 선상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 창문 밖으로 추락해 50피트 아래 인도로 떨어졌다.
헬러는 추락할 당시 1차로 아파트 2층 테라스에 설치된 창고 지붕과 부딪힌 뒤 튕겨나가 2차로 인도에 놓여져 있던 식재료 운반 판넬로 떨어져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사고 직전 헬러의 집을 방문했던 지인이자 목격자인 켈리 블루에 따르면 헬러는 창문을 연 후 몸의 중심을 잃고 창문 밖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헬러가 이번 사고로 인해 갈비뼈, 무릎과 골반에 골절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