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와 한인들을 위한 웨딩박람회가 2월8일 정오~오후 6시 웨딩전문 연회장 ‘리셉션 하우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라헬 웨딩그룹’(RAHEL Wdding Group ·대표 김현석)이 주최하는 올해 행사는 리셉션 하우스(대표 노종환), 산수갑산 2, 킴스보석(대표 김남표), 원스텝(대표 릭키 박)이 특별 후원한다.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 신랑신부와 한인들을 위한 ‘원 스탑 토탈 웨딩 투어’(One Stop Total Wedding Tour)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쇼케이스와 패션쇼, 상담 등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이벤트로 이날 오후 4시에 시작되는 ‘2020 시즌 라헬 웨딩 드레스 패션쇼’에서는 2020년도 웨딩 트랜드가 반영된 20벌의 웨딩드레스가 첫 선을 보인다.

또한 라헬 웨딩 헤어 & 메이크업 무료 체험(Free Trial)과 뉴욕 최고 웨딩 업체들과의 토탈 웨딩 상담의 시간이 이어진다.

본인에게 어울리는 최고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는 라헬 웨딩 헤어& 메이크업 무료 체험은 선착순 5명이 대상이다. 토탈 웨딩 상담에 나서는 업체들은 리셉션 하우스(연회장 & 케이터링)와 산수갑산2(출장연회), 라헬 웨딩그룹(드레스, 사진, 헤어 & 메이크업), 원스텝(MC & DJ), 킴스 보석(결혼예물) 등이다.

한편 이날 행사를 통해 웨딩 상품을 계약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는 무료 웨딩 야외 촬영권과 무료 한국식 스튜디오 촬영권, 김치냉장고, 커플링, 레스토랑 식사권 등 푸짐한 축하 선물(스페셜 기프트 행사)이 제공된다.

라헬 웨딩그룹의 김현석 대표는 27일 리셉션 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1999년 서울 청담동에서 문을 연 라헬 웨딩그룹이 올해로 설립 21주년을 맞았다”며 “웨딩드레스 전문 디자이너가 만든 고품질의 웨딩드레스는 물론, 사진과 헤어, 메이크업은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킴스보석의 김남표 대표는 “최고의 예물 다이아몬드 반지를 최저가에 제공하고, GIA 공인감정사와 디자이너가 직접 상담에 나설 예정”이라며 “특히 현장에서 보석 무료 클리닉(청소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리셉션 하우스의 노종환 대표는 “올해 행사가 예비 신랑신부와 한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셉션 하우스 주소 167-17 Northern Blvd
상담 및 스페셜 기프트 행사참가 신청 2020rahelshowcase@gmail.com 문의 917-889-4459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