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안정적인 렌탈수익 기회를…”

2020-01-27 (월) 봉정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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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포레스트 하이츠 시애틀서 설명회

“안정적인 렌탈수익 기회를…”

포레스트 하이츠 전재완 대표가 지난 26일 린우드 엠버시 슈트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 부동산 시행 및 시공사인 포레스트 하이츠(대표 전재완)가 지난 주말 두 차례에 걸쳐 시애틀지역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첫 설명회는 25일 오후 3시30분 페더럴웨이 라퀸타 인에서, 두번째 설명회는 다음날인 26일 오후 3시30분 린우드 엠버시 슈트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서 전재완 대표는 “한국 평택 미국기지인 캠프 험프리 인근에 조성된 포레스트 하이츠 1~4단지는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이 구입할 경우 안전적인 렌탈 수익이 보장된다”고 강조했다.


평택 험프리 기지는 세계 최대규모의 단일 미군기지이다.

이에 따라 미군 렌탈하우스로 특화돼 이미 준공된 상태인 ‘명품’포레스트 하이츠는 미군들에게 최고 렌탈하우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포레스트 하이츠가 들어선 인근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은 ‘한국형 제조혁신파크’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투자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인근에 ‘제2의 수원’으로 불릴 세계 최대규모의 삼성반도체 단지 개발이 예정돼 있는데다 18분 거리에 고속철도인 KTX와 SRT가 있어 향후 가치가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레스트 하이츠는 분양을 받는 한인들의 투자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이미 준공이 된 상태에서 분양을 하고 있으며 분양을 받을 경우 곧바로 테넌트 입주가 가능하고 준공을 담보로 하는 대출도 가능하다.

포레스트 하이츠는 3월중 분양을 받길 원하는 미주지역 한인들이 현지를 직접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봉정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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