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성년자 1,159명·술판매 업소 480곳 적발

2020-01-25 (토) 06:12:00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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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주 지난해 대대적 미성년자 주류 판매 단속

뉴욕주가 지난해 대대적인 미성년자 주류 판매 단속을 실시해 역대 가장 많은 미성년자를 적발하고 가짜 신분증을 압수했다. 24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실에 따르면 뉴욕주는 지난해 2,253개 지역의 업소를 대상으로 165차례 단속에 나서 술을 구입하려 한 미성년자 1,159명을 적발했으며, 가짜 신분증 918개를 압수했다.

압수된 가짜 신분증은 2018년 892개보다 26개 증가했으며, 술을 구입하려다 적발된 미성년자 수도 2018년 922명보다 237명 증가해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한 업소 480곳도 적발했다.

뉴욕주에서 21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을 판매하다가 적발될 경우 민사 제재금으로 최고 1만 달러가 부과되며, 최초 적발 시 벌금으로 2,500~3,000달러가 별도 부과된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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