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금 5만달러 돌파했다

2020-01-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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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교육문화재단 3,350달러, 시애틀연합장로교회 3,000달러

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연말 연시를 맞아 펼치고 있는 한인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올 시즌에도 5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따뜻한 사랑과 동포애를 발휘해주신 개인과 교회, 기관 등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시애틀과 벨뷰통합한국학교를 운영하며 한인 꿈나무들의 민족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한미교육문화재단(이사장 정은구) 이사들이 십시일반 모아 3,350달러(보잉 매칭펀드 포함)를 보내왔습니다.


지난해 심우진 담임 목사를 청빙한 뒤 부흥하고 있는 시애틀연합장로교회도 올 시즌에 3,000달러를 보태며 하나님 사랑을 실천해주셨습니다.

본보는 지난 1985년부터 34년째 연방정부에 비영리자선단체로 등록된 ‘한인 비상기금’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든 성금 기탁자에게는 세금공제 혜택이 제공됩니다.

경제적 고통으로 좌절하고 있는 한인 동포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달말까지 펼쳐질 캠페인에 금액의 적고 많음을 떠나 동참해주시길 간곡하게 당부 드립니다.

성금을 받기 원하는 한인분께서는 2월7일까지 대한부인회(253-535-4202), 한인생활상담소(425-776-24000, 아시안상담소(ACRS 김인숙ㆍ206-228-4164)로 신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성금 보내실 곳:
Korean Emergency Fund
12532 Aurora Ave. N
Seattle, WA 98133

성금 기탁자명단 ▲한미교육문화재단(이사장 정은구) 3,350달러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심우진 목사) 3,000달러

소계 6,350달러 누계 50,4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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